레인(lane)
실제로 볼이 굴러가는 바닥 부분을 의미한다. 레인의 표면은 전후 좌우를 모두 수평으로 깎아서 평평하게 만들어져 있다.
어프로치(approach)
스텝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파울 라인의 뒤 끝까지 최소한 4.57m(15ft)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. 현재 일반적인 볼링장의 경우에는 4.87m(16ft)이다.
스탠딩 스폿(standing spot)
투구 동작을 하기 위해 최초로 서는 발의 위치를 잡기 위한 것이다.
파울 라인(foul line)
레인과 어프로치의 경계를 표시하는 검은 선으로 투구 시 밟고 공 을 투구하면 파울이 되어 특점이 안 된다.
가이드 스폿(guide spot)
레인 위의 파울라인 앞 2.14m 지점에 좌우로 다섯 개씩 있 는 둥근 표시이다. 이 스폿은 에임 스폿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.
에임 스폿(aim spot)
레인 위의 가이드 스폿보다 멀리 삼각형 모양으로 늘어선 7개의 표시이며, 총의 가늠쇠와 같은 역할을 한다.
거터(gutter)
레인 양쪽에 평행으로 판 홈통으로, 여기에 떨어진 볼은 핀에 맞지 않고 그대로 피트로 굴러 들어간다.
볼 리턴(ball return)
피트에 떨어진 볼은 자동기계에 의해 바닥 밑에 있는 코스인 볼 리턴을 통하여 리턴 덱까지 되돌아온다. 되돌아 온 볼이 있는 곳을 리턴 덱(returndeck)이라고 한다.
핀덱(pin deck)
레인끝에 핀을 세워 놓는 곳으로 핀의 위치를 늘 일정하게 하기 위한 표시가 되어있다.
릴리즈 스폿(release spot)
릴리즈 스폿과 스텐딩 스폿은 일직선상에 있기 때문에 릴리즈가 끝나는 지점이 스텐딩 스폿과 일직선으로 이루어 졌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.